서구 9월 인구··총 102,322명(1년전 875명 감소, 지난달 168▼) 100세 이상 28명, 신생아 307명, 평균연령 50.1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0/11 15:04 기사수정 2025/10/11 15:04
박진희
ㆍ총 102,322명(작년대비 875명 감소, 지난달 168▼)(부민동 8명 증가, 아미동 31명 감소), 100세 이상 28명, 신생아(1세미만) 307명, 평균
ㆍ서구 평균 연령은 50.1세(전국 143위, 부산광역시 13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2,581명(90.5%)
ㆍ아미동 6,175명(31명 감소), 남부민제2동 7,369명(29명 감소), 부민동 7,285명(8명 증가), 동대신제3동 6,923명(6명 증가)‥
ㆍ20-39 여성 10,506명(40명 감소), 암남동 1,838명(17.5%) > 서대신제1동 1,637명(15.6%) > 부민동 1,123명(10.7%) > 충
ㆍ65세 이상 노인 31,386명(83명 증가), 암남동 4,604명(14.7%) > 서대신제1동 3,420명(10.9%) > 남부민제2동 3,165명(10.1%)
ㆍ서구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8명(1▲) 서대신제4동 4명, 서대신제1동 4명, 동대신제2동 4명
ㆍ서구 90세 이상 노인 943명(16▲) 암남동 109명, 서대신제1동 109명, 동대신제2동 86명
ㆍ서구 신생아(1세미만) 307명(2▼) 암남동 83명, 서대신제1동 68명, 충무동 25명
ㆍ서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4(부산광역시 2위, 전국 90위)
▲ 총 102,322명(작년대비 875명 감소, 지난달 168▼)(부민동 8명 증가, 아미동 31명 감소), 100세 이상 28명, 신생아(1세미만) 307명, 평균
지난 10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서구 총 인구는 작년보다 875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168명 감소한 102,322명으로 남성 49,015명(47.9%) 여성 53,307명(52.1%) 총 세대수 53,610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92,581명으로 서구 평균 연령은 50.1세(전국 143위, 부산광역시 13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9월 대비 437명이 감소한 10,506명(10.27%)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307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1,386명(30.67%)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94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서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4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9월 대비 437명이 감소한 10,506명(10.27%)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307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1,386명(30.67%)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94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서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4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서구 평균 연령은 50.1세(전국 143위, 부산광역시 13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2,581명(90.5%)
▲ 서구 평균 연령은 50.1세(전국 143위, 부산광역시 13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2,581명(90.5%)
서구 평균 연령은 50.1세(전국 143위, 부산광역시 13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92,581명으로 총 인구의 90.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2,413명(13.4%), 30대 10,106명(10.9%), 40대 12,879명(13.9%), 50대 16,650명(18.0%), 60대 19,070명(20.6%), 70대 13,855명(15.0%), 80세 이상은 7,608명(8.2%)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92,581명으로 총 인구의 90.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2,413명(13.4%), 30대 10,106명(10.9%), 40대 12,879명(13.9%), 50대 16,650명(18.0%), 60대 19,070명(20.6%), 70대 13,855명(15.0%), 80세 이상은 7,608명(8.2%)에 달했다.
아미동 6,175명(31명 감소), 남부민제2동 7,369명(29명 감소), 부민동 7,285명(8명 증가), 동대신제3동 6,923명(6명 증가)‥
▲ 아미동 6,175명(31명 감소), 남부민제2동 7,369명(29명 감소), 부민동 7,285명(8명 증가), 동대신제3동 6,923명(6명 증가)‥
서구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암남동이 17,400명(지난달 대비 2명 감소 이하 ▽▲표기) 17.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서대신제1동 14,581명(▽21) 14.3%, 충무동 9,325명(▽28) 9.1%, 남부민제2동 7,369명(▽29) 7.2%, 부민동 7,285명(▲8) 7.1%, 서대신제3동 7,234명(▽12) 7.1%, 동대신제3동 6,923명(▲6) 6.8%, 서대신제4동 6,891명(▽20) 6.7%, 동대신제2동 6,277명(▽7) 6.1%, 아미동 6,175명(▽31) 6.0%, 동대신제1동 5,064명(▽11) 5.0%, 남부민제1동 4,236명(▽2) 4.1%, 초장동 3,562명(▽19) 3.5%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부민동 7,285명(8명 증가), 동대신제3동 6,923명(6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아미동 6,175명(31명 감소), 남부민제2동 7,369명(29명 감소), 충무동 9,325명(28명 감소), 서대신제1동 14,581명(21명 감소), 서대신제4동 6,891명(20명 감소), 초장동 3,562명(19명 감소), 서대신제3동 7,234명(12명 감소), 동대신제1동 5,064명(11명 감소), 동대신제2동 6,277명(7명 감소), 남부민제1동 4,236명(2명 감소), 암남동 17,400명(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부민동 7,285명(8명 증가), 동대신제3동 6,923명(6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아미동 6,175명(31명 감소), 남부민제2동 7,369명(29명 감소), 충무동 9,325명(28명 감소), 서대신제1동 14,581명(21명 감소), 서대신제4동 6,891명(20명 감소), 초장동 3,562명(19명 감소), 서대신제3동 7,234명(12명 감소), 동대신제1동 5,064명(11명 감소), 동대신제2동 6,277명(7명 감소), 남부민제1동 4,236명(2명 감소), 암남동 17,400명(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10,506명(40명 감소), 암남동 1,838명(17.5%) > 서대신제1동 1,637명(15.6%) > 부민동 1,123명(10.7%) > 충
▲ 20-39 여성 10,506명(40명 감소), 암남동 1,838명(17.5%) > 서대신제1동 1,637명(15.6%) > 부민동 1,123명(10.7%) > 충
서구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암남동이 1,838명 17.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서대신제1동 1,637명(▽12) 15.6%, 부민동 1,123명(▲5) 10.7%, 충무동 1,043명(▽6) 9.9%, 동대신제3동 815명(▲1) 7.8%, 아미동 693명(▽8) 6.6%, 서대신제3동 675명(▽2) 6.4%, 서대신제4동 625명(▽5) 6.0%, 동대신제1동 522명(▲1) 5.0%, 남부민제2동 502명(▽2) 4.8%, 동대신제2동 486명(▽2) 4.6%, 남부민제1동 309명(▲2) 2.9%, 초장동 236명(▽2) 2.3%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31,386명(83명 증가), 암남동 4,604명(14.7%) > 서대신제1동 3,420명(10.9%) > 남부민제2동 3,165명(10.1%)
▲ 65세 이상 노인 31,386명(83명 증가), 암남동 4,604명(14.7%) > 서대신제1동 3,420명(10.9%) > 남부민제2동 3,165명(10.1%)
서구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암남동이 4,604명 14.7%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서대신제1동 3,420명(▲1) 10.9%, 남부민제2동 3,165명(▲4) 10.1%, 충무동 2,906명(▲4) 9.3%, 아미동 2,506명(▲13) 8.0%, 동대신제2동 2,405명(▲1) 7.7%, 동대신제3동 2,075명(▲4) 6.6%, 서대신제3동 1,865명(▲3) 5.9%, 남부민제1동 1,809명(▲2) 5.8%, 서대신제4동 1,749명(▲8) 5.6%, 부민동 1,727명(▲7) 5.5%, 초장동 1,631명(▲2) 5.2%, 동대신제1동 1,524명(▲5) 4.9%로 나타났다.
서구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8명(1▲) 서대신제4동 4명, 서대신제1동 4명, 동대신제2동 4명
▲ 서구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8명(1▲) 서대신제4동 4명, 서대신제1동 4명, 동대신제2동 4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서대신제4동이 4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서대신제1동 4명, 동대신제2동 4명, 부민동 3명(△1) , 남부민제2동 2명(△1) , 아미동 2명, 서대신제3동 2명, 동대신제3동 2명, 암남동 1명(▽1) , 남부민제1동 1명, 충무동 1명, 초장동 1명, 동대신제1동 1명으로 나타났다.
서구 90세 이상 노인 943명(16▲) 암남동 109명, 서대신제1동 109명, 동대신제2동 86명
▲ 서구 90세 이상 노인 943명(16▲) 암남동 109명, 서대신제1동 109명, 동대신제2동 86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암남동이 109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서대신제1동 109명(△1) , 동대신제2동 86명(▽2) , 남부민제2동 84명(△2) , 아미동 81명(△2) , 동대신제3동 69명(△3) , 서대신제3동 66명, 충무동 65명(△3) , 부민동 60명, 동대신제1동 60명(△2) , 남부민제1동 53명(△4) , 서대신제4동 53명, 초장동 48명(△1) 으로 나타났다.
서구 신생아(1세미만) 307명(2▼) 암남동 83명, 서대신제1동 68명, 충무동 25명
▲ 서구 신생아(1세미만) 307명(2▼) 암남동 83명, 서대신제1동 68명, 충무동 25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암남동에 83명(전월 대비 3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서대신제1동 68명(▽5) , 충무동 25명(△6) , 동대신제1동 24명(▽2) , 서대신제3동 22명(△3) , 동대신제3동 22명, 아미동 18명, 부민동 15명(▽1) , 서대신제4동 14명, 남부민제2동 7명(▽1) , 동대신제2동 6명(△1) , 남부민제1동 2명, 초장동 1명으로 나타났다.
서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4(부산광역시 2위, 전국 90위)
▲ 서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4(부산광역시 2위, 전국 90위)
2025년 9월 현재 서구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34으로 전국에서 90위, 부산광역시에서는 2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서구은 전국 133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90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서구은 전국 133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90번째를 기록했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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